자격증과 시험은 경제활동을 준비하는 취준생뿐 아니라 30대부터 50대 이상의 분들에게도 이제는 꼭 필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중개사는 지원자가 꽤나 많은 편이죠.
세 자격증은 경제력 향상을 위해 가치있고 안정적인 생활을 가능케 하죠!
세무사, 공인중개사 그리고 공인회계사 시험은 어떠한 시험이며, 접수일과 시험일은 언제인지 그리고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디데이 계산기를 통해 시험준비 전략을 세우는데 참고해 보세요.
목차>
- 자격증 접수일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 자격증 시험일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 시험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일까? (비교)
- 디데이 계산기 활용하기
- 각 시험별 준비 전략은?
자격증 접수일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공인회계사 시험은 어떤 시험인지 그리고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기에 앞서 1년에 단 한번씩만 시험이 치뤄지기 때문에 2025년이 시작되었으니 먼저 접수일과 시험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인회계사 접수일
3개의 시험 중 가장 먼저 치뤄지는 시험은 공인회계사입니다.
1월 8일 수요일부터 1차 시험에 대한 접수가 시작되며 13일동안 접수가 가능합니다.
단, 마감일인 1월 20일 월요일에는 18시까지 접수가 마감되므로 시험 응시를 원하는 분들은 반드시 마감 시간도 숙지해 두어야 합니다.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접수는 5월 8일 목요일부터 1차와 마찬가지로 13일 동안 진행됩니다.
2차 접수 마감일인 5월 20일 화요일에도 1차때와 동일하게 오후 6시까지 마감되는 것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세무사 접수일
세무사 시험의 필기시험 접수는 3월 24일 월요일부터 시작해 그 주 금요일인 3월 28일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
공인회계사 시험 접수와 마찬가지로 세무사 시험도 두 번의 시험을 치루게 되는데 필기시험에 이어 실기시험을 두번째로 진행하게 됩니다.
실기 시험 접수는 필기시험 접수로부터 3개월 후인 6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내에 신청하면 됩니다.
공인중개사 접수일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는 여름철 휴가가 한창일 8월 4일 월요일부터 시작해 그 주 8월 8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름철 더위에 지쳐 접수일은 잊거나 휴가로 인해 접수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 기간은 반드시 일정을 비워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3개 시험의 접수을 요약하면,
1) 공인회계사 1차 ☞ 2025. 01. 08 수요일부터 (13일동안)
2) 세무사 필기 ☞ 2025. 03. 24 월요일부터 (5일동안)
3) 공인회계사 2차 ☞ 2025. 05. 08 목요일부터 (13일동안)
4) 세무사 실기 ☞ 2025. 06. 23 월요일부터 (5일동안)
5) 공인중개사 ☞ 2025. 08. 04 월요일부터 (5일동안)
각 시험의 접수일과 시험일은 반드시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의 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격증 시험일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공인회계사 시험일
> 1차 시험일 : 2025. 02. 23 일요일
> 2차 시험일 : 2025. 06. 28 토 ~ 06. 29 일
세무사 시험일
> 필기 시험일 : 2025. 04. 26 토요일
> 실기 시험일 : 2025. 08. 02 토요일
공인중개사 시험일
> 2025. 10. 25 토요일
디데이 계산기
디데이 계산기
시험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일까? (비교)
3개의 시험 모두 합격하기란 왠만한 시험보다 훨씬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공인회계사 시험이 3개의 시험 중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 개 시험의 난이도를 평가하는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난이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인회계사 > 세무사 >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 시험이 세무사나 공인회계사 시험에 비해 쉽게 평가되며, 그 다음이 세무사 그리고 공인회계사가 가장 어렵습니다.
앞서 알려드린 시험 일정을 보면 공인회계사는 단 1번의 시험으로 시험이 끝날뿐 아니라 객관식으로만 출제되어 상대적으로 나머지 두 시험에 비해 쉬운편입니다.
세무사 시험은 공인중개사 시험보다는 어려운 편이나 2년~4년 내에 합격하는 비율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무사 시험의 경우 2024년 기준 최종합격자는 715명으로 합격률이 13.15%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인회계사(CPA) 시험은 세무사 시험과 비슷한 학문, 법을 학습하기도 하지만 세무사 시험의 범위보다 더 넓게 공부해야 하며 난이도 또한 높아 세무사 시험보다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데이 계산기 활용하기
위에 디데이 계산기를 올려 놓았는데, 시험일이 어느 정도 남았는지 1차, 2차 두 번의 시험이 있는 자격증의 경우 두 시험간 기간을 미리 확인해 보고 계획을 세우시면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디데이 계산기는 날짜(숫자)를 직접 입력하거나 오른쪽의 달력같은 네모를 눌러 달력의 날짜를 선택 후 계산하기를 누르면 디데이가 나옵니다.
각 시험별 준비전략은?
3개의 시험은 넘사벽 수준의 시험은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그 어느 시험도 만만한 시험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각 자격증별 과목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객관식, 주관식등 공략 가능한 자격증을 선택하고 접수일과 시험일을 확인해 준비해야 합니다.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공인회계사를 시작으로 2025년의 시험 접수일정이 진행되오니 기간에 따른 전략, 자격증 난이도에 따른 지혜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각 자격증을 합격한 분들의 합격후기를 읽어보는 것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때론 실패 후기도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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